고근홍(髙根弘) 무성을지 무공훈장, 육군 대령 군번 10125
작성자
제주고씨
작성일
2021-02-15 18:36
조회
42374
고근홍 대령은 1918년 2월 11일 경기도 강화군 하점면에서 태어나 육군사관학교 제1기생으로 입교한 후 1946년 6월 15일 육군소위로 임관된 후 제8사단 제10연대장으로 복무하였다.
1950년 6월 25일 북한군이 불법남침을 자행하자 6월 28일까지 강릉지구 전투를 실시하다가 아군의 전투력 열세로 인하여 철수작전을 실시하면서 6월 28일대관령을 넘어 하진부리-제천-단양으로 철수하였다.
사단은 풍기, 영주, 안동, 영천전투를 수행한 후 동년 9월 20일에는 낙동강 방어선에서 반격을 감행하여 의성-단양-양평-동두천을 거쳐 10월 8일 38도션을 돌파하여 영천-곡산-덕천-영원까지 진격하였으나, 중공군의 반격으로 신창-토산-연천 -춘천 -홍천으로 철수하였다.
고근흥 대령은 강릉, 풍기, 영주, 안동·영천전투를 수행한 후 반격작전으로 38도선을 돌파한 후 영원·맹산전투에 참가하여 임무를 수행하다가 1950년 11월25일 장렬히 전사하였다.
정부에서는 1950년 12월 30일 그의 공훈을 기리어 무성을지 무공훈장을 추서하였다.
1950년 6월 25일 북한군이 불법남침을 자행하자 6월 28일까지 강릉지구 전투를 실시하다가 아군의 전투력 열세로 인하여 철수작전을 실시하면서 6월 28일대관령을 넘어 하진부리-제천-단양으로 철수하였다.
사단은 풍기, 영주, 안동, 영천전투를 수행한 후 동년 9월 20일에는 낙동강 방어선에서 반격을 감행하여 의성-단양-양평-동두천을 거쳐 10월 8일 38도션을 돌파하여 영천-곡산-덕천-영원까지 진격하였으나, 중공군의 반격으로 신창-토산-연천 -춘천 -홍천으로 철수하였다.
고근흥 대령은 강릉, 풍기, 영주, 안동·영천전투를 수행한 후 반격작전으로 38도선을 돌파한 후 영원·맹산전투에 참가하여 임무를 수행하다가 1950년 11월25일 장렬히 전사하였다.
정부에서는 1950년 12월 30일 그의 공훈을 기리어 무성을지 무공훈장을 추서하였다.